[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권진아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권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액땜 씨게 했다 생각하고! 얼마나 띵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 오늘 앨범 첫 보컬 녹음 하러 가는 길이에요 행운을 빌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진아는 2013년 SBS 'K팝 스타' 시즌3에 출연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 2021년 18살 이후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통해 거식증과 폭식증을 겪은 바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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