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수지와 양세종이 만난 '이두나!'의 스틸이 첫 공개됐다.
넷플릭스는 17일 2023년 라인업을 공개하며 '이두나!'(연출 이정효, 극본 장유하)가 4분기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두나!'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화려한 K-POP 아이돌 시절을 뒤로 하고 은퇴한 두나를 만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 드라마다.
아이돌 출신 하우스 메이트와의 로맨스라는 설레는 소재와 이를 뒷받침하는 섬세한 감정 묘사로 큰 인기를 끈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아이돌 출신, 독보적인 미모 등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 덕분에 원작의 가상 캐스팅에서 빠지지 않고 언급되어 온 수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맡은 캐릭터마다 새로운 인물의 숨결을 불어 넣어 온 양세종이 각각 두나와 원준 역을 맡아 두근거리는 케미스트리를 완성한다.
공개된 스틸 속 수지와 양세종은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은 분위기로 설렘 지수를 상승시킨다. 특히 가녀린 어깨 라인을 드러낸 수지의 황홀한 비주얼은 시선을 강탈한다. 또 군 전역 후 '이두나!'로 복귀한 양세종 역시 훈훈한 매력을 뽐내며 극 속에서 펼쳐질 로맨스를 기대케 한다.
'이두나!'는 현재 촬영을 진행 중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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