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김고은이 고(故) 나철을 추모했다.
김고은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고 멋진 배우 나철. 최고 멋진 사람 아빠 남편 아들 친구 나철"이라는 글과 함께 고 나철의 사진을 게재하며 추모했다.
![배우 김고은이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CJ ENM]](https://image.inews24.com/v1/a057f14a394f44.jpg)
![배우 김고은이 영화 '영웅'(감독 윤제균)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CJ ENM]](https://image.inews24.com/v1/083f99f444c7ae.jpg)
김고은과 고 나철은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김고은은 갑작스러운 고인의 비보를 전해 듣고 21일 예정돼 있던 공항 패션 스케줄을 취소, 추모의 뜻을 전했다.
한편 21일 방송가에 따르면 고 나철은 최근 갑자기 건강이 악화돼 치료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36세.
고 나철의 빈소는 서울순천향대학교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23일 오전 8시 30분 발인, 장지는 벽제승화원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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