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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일타스캔들' 전도연에 푹 빠진 정경호…시청률 7.6%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일타 스캔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4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7.6%를 기록했다.

'일타 스캔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일타 스캔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5% 보다 2.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8.1%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로, 전도연과 정경호가 로코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날 최치열(정경호 분)은 남행선(전도연 분)의 반찬가게를 찾지 못하게 되자 섭식 장애는 물론 컨디션까지 나빠지고 말았다. 결국 행선을 찾아간 치열은 해이(노윤서 분) 만을 위한 수업을 하겠다고 제안했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19.6%,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7.7%를 각각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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