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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3' 연년생 삼형제母 변은지…하하x선예 폭풍공감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고딩엄빠3'에 연년생 삼형제 엄마 변은지가 출연했다.

2월1일 밤 10시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3회에서는 18세에 임신해 6세와 5세, 4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변은지가 출연한다. 변은지는 출중한 외모로 MC들로부터 '영월 여신'이라는 칭호를 받는다.

변은지의 일상 카메라가 공개됐다. 똑 닮은 외모의 장난꾸러기 삼형제가 집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에 "요정 같아!"라는 폭풍 리액션이 쏟아진다.

고딩엄빠3 [사진=MBN]
고딩엄빠3 [사진=MBN]

특히 '다둥이 부모'인 MC 하하와 특별 게스트 민선예는 '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하하는 "솔직히 자식이 둘에서 셋이 되던 순간 불안감이 엄습했는데, 막상 송이를 낳아 보니 안 낳았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며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낸다. 반면 민선예는 "솔직히 셋째는 계획하지 않았다"며 "미안하다 유진아!"라고 막내 이름을 연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하하와 민선예가 변은지와 함께 '다둥이 라인'을 결성하며 남다른 유대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정신없는 연년생 삼형제 육아를 지켜보며 어느 때보다 뜨거운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과연 고딩엄마 변은지 부부에게는 어떠한 사연이 숨어 있는지, 강원도 영월에서 보내는 단란한 일상을 따뜻하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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