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빠진 근황을 전했다.
1일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안영미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어 "더글로리 과몰입러 영미"라는 글이 달렸다.
또 "자꾸 오늘 송혜교같지 않냐고 하는데 두뎅이들 생각은 어때요? 주변에 송혜교 병 걸린 사람들 태그 해주세요"라는 글이 덧붙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더 글로리' 송혜교의 대사를 따라하는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재킷에 단발머리, 화장기 없는 얼굴로 송혜교 따라잡기를 하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