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탈퇴했다.
28일 정국은 방탄소년단 공식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에 "인스타 탈퇴했어요. 해킹 아닙니다. 안 하게 돼서 그냥 지웠어요. 걱정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위버스 라이브나 할래요. 종종. 앱도 바로 지웠고 아마 앞으로 할 일은 없을 것 같아요! 미리 알려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정국을 비롯한 멤버들은 2021년 12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 당시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아티스트로서의 개성 표현 및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위해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개설 1년 2개월여만에 탈퇴한 정국은 최근까지 50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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