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선균, 이하늬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영화 '킬링 로맨스' 측은 14일 조이뉴스24에 "이선균과 이하늬가 이날 JTBC '뉴스룸' 녹화를 진행한다"라며 "방송은 22일이다"라고 밝혔다.
'킬링 로맨스'는 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다.
'남자사용설명서' 이원석 감독의 신작으로, 기상천외한 설정과 독특한 캐릭터,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로 웃음을 전한다.
이하늬는 당대 최고의 미모를 자랑하는 톱스타로 패러디를 유발하는 코믹 연기와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감한 몸짓을 보여준다. 이선균은 광기와 집착의 끝판왕인 조나단 나를 맡아 20여 년간 쌓아온 필모그래피 중 가장 강렬한 비주얼 변신과 코믹 열연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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