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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故문빈 동생' 문수아 제외 6인체제로 활동 재개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빌리가 고(故) 문빈 동생 문수아를 제외한 6인 체제로 일정을 진행한다.

미스틱스토리는 25일 빌리 공식 팬카페를 통해 문수아가 진행하는 MBC M '쇼 챔피언' 일정은 26일 츠키가 대신하며, 이후 예정된 팬사인회 일정은 문수아를 제외한 6명만 참석한다고 밝혔다.

그룹 빌리(Billlie)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SBS M '더쇼' 생방송 현장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그룹 빌리(Billlie)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SBS M '더쇼' 생방송 현장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아스트로 고 문빈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면서, 가족을 잃은 문수아를 배려해 스케줄을 비운 것으로 보인다. 또한 빌리의 음악방송 활동 역시 24일을 끝으로 종료됐다.

문수아는 지난 19일 세상을 떠난 고 문빈의 여동생이다. 고 문빈이 빌리의 데뷔를 응원하며 동생 문수아를 애틋하게 챙겼을 정도로 남매의 정이 깊었다.

앞서 고 문빈의 비보로 빌리는 그 주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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