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방송인 강수정이 8살 아들을 첫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강수정이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강수정은 홍콩 일상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아침 6시에 일어나 편식하는 아들을 위해 만두, 베이크드 폭찹 라이스 등 3가지 메뉴를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아들 제민이 기상해 식당으로 왔고, 내복을 입은 귀여운 모습을 공개했다. 제민이는 자신을 찍고 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눈웃음을 지어 출연진들의 미소를 불렀다.
출연진들은 "엄마 얼굴이 있다"고 강수정을 닮았다고 말했다. 아들은 자신을 소개하며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3가지 언어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수홍은 제민이의 영어 발음에 "발음이 심상치 않다, 원어민 같다"고 감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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