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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신부' 양정원, 6일 비연예인 결혼 "활발한 활동 계속"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이 5월의 신부가 됐다.

8일 양정원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양정원이 소중한 인연을 만나 지난 6일 축복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이어 "비연예인인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친척,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었다"고 했다.

양정원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결혼 후에도 양정원은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의 앞날에 많은 축복과 격려로 함께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양정원은 2008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연남동539' 등에 출연했다. 현재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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