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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타쿠야, '자상 끝판왕' 이찬원에 "일본 가면 인기 터진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이찬원이 자상한 면모로 친구들을 감동시켰다.

1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이찬원은 짜글이, 밥새우 볶음 등을 만들었고, 그때 마침 일본 방송인 타쿠야에게 전화가 왔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KBS2]

이찬원은 "우리집에 밥 먹으러 오라"고 말했고, 타쿠야는 프랑스 방송인 파비앙과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이찬원이 준비한 백반 한상을 먹으며 감탄했다. 그 사이 이찬원은 분주하게 주방을 오가며 반찬을 더 챙겨주고, 잘라줘 감동을 자아냈다.

타쿠야는 "찬원이는 일본 가면 인기 터진다. 고기 잘라주고 요리 해주고 이런 남자가 없다"고 말했다.

영상을 보던 강수정도 "너무 자상하다"고 말했고, 박수홍은 "자기 여자 생기면 얼마나 잘 하겠냐"고 칭찬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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