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개그맨 유재석과 배우 이이경이 미주 (MIJOO)의 솔로 데뷔곡 'Movie Star'(무비 스타) 챌린지 첫 주자로 나섰다.
지난 17일 미주는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를 발매하며 솔로 데뷔 신고식을 가졌다. '무비 스타'로 변신한 미주는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과 더불어, 미주덴티티(미주의 아이덴티티)를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로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미주는 같은날 공식 SNS에 유재석과 이이경이 참여한 'Movie Star'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다.
세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가운데, 머리에 왕관을 쓰는 '무비 스타' 춤과, 거울 속 화려하게 변신한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거울' 춤 등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안무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미주는 중독성 있는 안무에 든든한 지원사격을 더해 '무비스타'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이이경은 '무비스타'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첫 싱글 앨범 'Movie Star'에는 '무비 스타'의 꿈을 이루어 나가는 미주의 이야기를 담았다.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게 된 미주는 '무비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