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혜수, 가수 송가인이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18일 김혜수는 자신의 SNS에 한강의 장편소설 '소년이 온다'의 사진을 게재했다.
'소년이 온다'는 1980년 5월 18일부터 열흘간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의 상황과 그 후 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소설이다.
송가인도 이날 자신의 SNS에 태극기와 '5·18 민주화를 위한 희생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게재해 광주민주화 운동의 의미를 새겼다.
이 외에도 김윤아, 전효성도 자신의 SNS에 5·18 관련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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