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의사 남편과의 이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이혜정은 결혼 45년차라고 밝히며 "아직도 남편만 보면 화가 치밀어 오른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어 이혼설에 대해 "제가 남편한테 40억원을 물어주고 이혼했다는 기사가 났더라. 물론 이혼하고 싶다고 말한 적도 있는데 그렇게 소문이 났더라. 남편도 밖에서 듣고 힘들어했다"며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혜정은 "유명한 배우도 저랑 같은 기사가 났길래 '아 내가 아직 살아있구나'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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