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장우가 8살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22일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장우와 조혜원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현재는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팜유라인으로 인기를 모은 이장우의 열애 상대는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 출연해 주목받은 배우 조혜원이다. 두 사람은 배우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다. 이장우는 2006년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하나뿐인 내 편' '오! 삼광 빌라!' '우아한 가' 등 드라마는 물론 '운탄고도 마을호텔' '장사천재 백사장' '나혼자산다' 등 예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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