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배우 이장우 조혜원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이뉴스24에 "이장우와 조혜원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현재는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조혜원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 측 역시 22일 공식 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작품을 통해 만나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던 중 연인 사이로 발전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따뜻한 응원과 격려로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하나뿐인 내 편'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팜유라인으로 인기를 모은 이장우의 열애 상대는 '군검사 도베르만' '퀸메이커' 등에 출연해 주목받은 배우 조혜원이다. 두 사람은 배우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조혜원은 2016년 영화 '혼숨'으로 데뷔했다. 이장우는 2006년 '90일 사랑할 시간'으로 데뷔했다. '하나뿐인 내 편' '오! 삼광 빌라!' '우아한 가' 등 드라마는 물론 '운탄고도 마을호텔' '장사천재 백사장' '나혼자산다' 등 예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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