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1990년대 댄스곡 황금기'의 산 역사 탁재훈과 이상민이 '쇼킹나이트'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내달 21일 밤 10시 첫 방송하는 MBN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댄스 가수 황금기를 소환할 국내 최초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출신 지원자를 비롯해 화제의 참가자들이 출연한다.
붐이 진행자로 나서는 가운데 심사위원으로 탁재훈과 이상민이 출연한다.
탁재훈은 1995년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1998년 컨츄리 꼬꼬로 활동하며 'Oh! Happy' 'Gimme! Gimme!' '콩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이상민은 인기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로 1994년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1990년대 말부터는 제작자로 나서 컨츄리 꼬꼬와 샤크라, 샵 등을 론칭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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