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엘리멘탈'이 200만을 넘어 흥행 질주 중이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엘리멘탈'은 지난 2일 하루 동안 26만4천7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4만7천208명이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극찬 속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엘리멘탈'은 9일째 정상을 지키고 있다. 특히 신작 개봉에도 날이 갈수록 더 많은 관객을 끌어모으며 개봉 19일째 200만 돌파에 성공, 놀라운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엘리멘탈'은 불, 물, 공기, 흙 4원소가 살고 있는 '엘리멘트 시티'에서 재치 있고 불처럼 열정 넘치는 앰버가 유쾌하고 감성적이며 물 흐르듯 사는 웨이드를 만나 특별한 우정을 쌓으며 자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이야기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같은 날 12만9천432명의 관객을 모아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52만5천958명이다.
'인디아나 존스: 운명의 다이얼'은 역사를 뒤바꿀 수 있는 운명의 다이얼을 되찾기 위해 새로운 모험에 뛰어든 인디아나 존스가 전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레전드 액션 어드벤처로, 해리슨 포드가 명불허전의 액션 열연을 보여준다.
천만 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3'는 11만8천676명을 모아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021만8천54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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