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열애설 부인 후 근황...수수한 차림으로 카페행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임영웅은 자신의 SNS에 카페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빠는 팡"이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모습으로 허니버터 브래드를 쳐다보고 있다.

앞서 임영웅은 가수 소유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제주도 한 식당 관계자가 자신의 SNS에 임영웅, 소유와 각각 찍은 사진을 게재했고, 이는 두 사람이 함께 제주도를 여행 중인 것으로 와전돼 열애설로 번졌다.

이후 임영웅, 소유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고, 임영웅은 작곡가 조영수와 여행 중이라고 직접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