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약한영웅 파트1' 박지훈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방송인 전현무와 소녀시대 임윤아의 진행으로 개최됐다.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feba87b7df1c97.jpg)
이날 '약한영웅'으로 드라마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박지훈은 "매해 새로운 작품 찍으면서 많은 분들 뵙고 감정을 공유하고 이야기하는 게 나에게 있어서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했다.
이어 "나를 지지해준 가족들, 웨이브 감사하다. 함께 한 배우 스태프들 감독님 모두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맑은 눈의 광인'이 되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후보작(자)은 2022년 5월 1일부터 2023년 5월 31일까지 공개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국내 드라마, 예능, 교양)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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