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가수 송가인이 '요리 금수저'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로 송가인이 합류했다.
이날 송가인은 "부모님이 모두 요리를 잘 하신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 손맛을 따라하려고 하다 보니 나도 잘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중학교때 처음 계란탕을 끓였던 게 요리의 시작이었던 것 같다"며 "대학생 때부터 자취를 했는데 자취를 오래 하다 보니 웬만한 건 다 만들어 먹는다"고 말했다.
또 "대학생 때 친구들을 불러 뼈다귀탕을 해먹이고 했다. 예들이 '이런 것도 할 줄 아냐'고 신기해하더라"며 "아버지가 재료를 다 보내주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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