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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유토피아', 100만 돌파…이병헌·박서준·박보영 감사 인증샷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는 12일 오후 4시 40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로, 올여름 극장가 뜨거운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직후부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쏟아지는 관객들의 호평 입소문에 힘입어 예매량과 스코어 모두 상승 가도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주말 흥행 열기에 한층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등 배우들의 눈 뗄 수 없는 폭발적 열연과 보편적인 공감대를 자아내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만의 차별화된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며 관객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빠른 속도로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영화에 매료된 관객들의 다양한 해석과 공감 리뷰로 폭발적 열기를 더하고 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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