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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6기 영숙, 악플러 강력대응 예고 "지워도 소용없다"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솔로' 16기 영숙이 악플러들에게 강력대응을 예고했다.

30일 '나는솔로' 16기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그간 받았던 충격적인 악플을 공개했다.

이어 "본의 아니게 내일 서울 가는 이유"라면서 "지워도 소용없다. 이미 너무 왔다. 악플들 모두 책임을 묻겠다. 감히 내 새끼를 어디 함부로 그 입에 올리나"라고 법적공방을 예고했다.

나는솔로 16기 영숙 [사진=SBS PLUS, ENA]
나는솔로 16기 영숙 [사진=SBS PLUS, ENA]

나는솔로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사진=나는솔로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나는솔로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사진=나는솔로 16기 영숙 인스타그램]

또한 그는 "모든 곳에 악플과 쌍욕, 성적인 욕설 등 차곡차곡 모아왔다"라면서 "저 연예인 아니다. 일반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30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솔로'에서 영숙은 광수와 데이트 중 격노, 눈물을 흘리며 귀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혼과정 중 산전수전을 겪었다는 영숙의 자기소개를 떠올리며 대화를 이어간 탓이었다. 격노한 영숙은 눈물을 흘리며 숙소로 급하게 귀가했다. 영숙은 이어 옥순과 말다툼을 벌이는가 하면 상철과도 대화단절을 선언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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