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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이준기x신세경과 돌아온 '아라문의 검', 시청률 5% 출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준기, 신세경과 함께 돌아온 '아라문의 검'이 시청률 5%로 출발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9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 1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5%를 기록했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5.4%다.

'아라문의 검'이 시청률 5%로 출발했다. [사진=tvN]
'아라문의 검'이 시청률 5%로 출발했다. [사진=tvN]

'아라문의 검'은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장동건 분), 은섬(이준기 분), 탄야(신세경 분), 태알하(김옥빈 분)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아스달의 연대기' 시즌2다.

시즌1 송중기와 김지원가 하차하면서 이준기와 신세경이 합류해 은섬과 사야 그리고 탄야를 연기했다. 8년의 시간이 흐른 후 한층 더 성숙하고 노련해진 은섬과 사야 그리고 탄야의 변화를 그린다.

첫 방송에서 사야는 이나이신기가 된 자신의 쌍둥이 형제 은섬의 존재를 확인하고 충격에 사로잡혔다. 은섬은 아고족의 통합 리더이자 이나이신기라는 칭호를 받으며 타곤에 대적할 강력한 상대로 주목받고 있어 앞으로 펼칠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아스달의 새로운 권력자이자 외유내강의 면모를 지닌 대제관이 된 탄야는 백성들에게 강한 지지를 얻으며 카리스마를 내비쳤다.

같은 날 방송된 KBS2 '진짜가 나타났다!'는 20.9%,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소옆경2)는 9.3%, JTBC '힙하게'는 6.6%를 기록했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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