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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아' 유이 "아는 동생과 카페 동업...직원 3명 월급 주고도 흑자"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유이가 카페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유이, 하준이 출연했다.

이날 유이는 카페를 오픈한 사실을 밝히며 "카페를 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었다. 그런데 아는 동생이 포토그래퍼라 스튜디오 겸 카페를 하면 좋을 것 같아 동업을 했다"고 말했다.

옥탑방의 문제아 [사진=KBS2]

이어 "촬영 전에는 매일 출근해 직접 커피도 내렸는데, 지금은 드라마 촬영 중이라 휴일에만 간다"고 덧붙였다.

MC들은 카페 수입에 대해 물었고, 유이는 "파트타임 직원이 3명인데 월급 밀린 적 없고, 월급 주고도 남는다"고 흑자라고 전했다.

이날 유이는 자신의 경제 상황에 대해 "신용카드를 안쓴다. 신용카드가 있으면 한도없이 쓸 것 같아 체크 카드만 쓴다. 원래 부모님이 돈 관리를 해줬는데, 3년전부터 내가 한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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