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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임정희, 결혼 준비→신혼…뮤지컬 '프리다'와 함께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임정희가 결혼식 전후로 뮤지컬 '프리다' 무대에 오른다.

임정희는 오는 10월3일 6세 연하 발레리노 김희현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 준비로 바쁜 가운데서도 임정희는 뮤지컬 '프리다' 무대에 오른다. 임정희는 극중 데스티노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임정희-김희현이 10월 결혼한다. [사진=P&B엔터테인먼트/김희현인스타그램]

임정희는 당장 16일 2회차 공연을 예고한 상황이며, 17일과 19일 공연에도 이름을 올렸다. 심지어 결혼 이틀 전인 10월1일에도 데스티노로 함께 한다. 그는 결혼 이틀 후인 10월5일에도 뮤지컬 '프리다'를 공연한다. 이런 일정은 10월15일 마지막 공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뮤지컬 '프리다'는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사고 이후 평생 후유증 속에 살면서도 자신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키며 삶의 환희를 잃지 않았던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쇼 뮤지컬. 10월 15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한다.

한편, 임정희와 김희현은 지난해 10월 '미닛: 수 티엠포 그녀의 시간' 공연으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년의 열애 끝에 결혼 결실을 맺게 됐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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