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서진이 아이를 낳으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십오야-뉴욕뉴욕2'에서는 나영석 PD와 이서진의 뉴욕 여행기가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서진은 나영석 PD와 식사를 하며 조카 이야기를 꺼냈다. 이서진은 "만약 아이를 낳으면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 "난 애 낳으면 은퇴할 거다. 모든 걸 다 쏟아부을 거다"고 답했다.
이어 "그렇게 될까봐 애를 안 낳는거다"고 덧붙였다.
이서진은 "딸만 예뻐하는 거 아니냐"라는 질문에는 "그럴 수도 있다. 애를 위해 남은 인생을 투자할 거다. 이게 내 큰 즐거움이 될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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