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탈북 배우' 김아라가 결혼한다.
22일 김아라는 자신의 SNS에 웨딩화보와 함께 "오는 10월 말에 결혼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랫동안 저를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이 기쁜 소식을 함께 누리고 싶어서 알려드린다. 축하 많이 해주시고 예쁘게 아름다운 가정 꾸리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소속사 디제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이다. 교회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아라는 2012년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16'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했다. 중국 배우 판빙빙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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