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이병준이 '마에스트라'에 출연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마에스트라'는 전 세계 단 5%뿐인 여성 지휘자 마에스트라, 천재 혹은 전설이라 불리는 차세음(이영애)이 자신의 비밀을 감춘 채 오케스트라를 둘러싼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드라마. 이병준 외에도 이영애, 이무생, 김영재, 황보름별, 박호산 등이 출연한다.
![MBC 새 일일특별기획 '딱 너 같은 딸' 제작발표회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afd44fb50ff138.jpg)
이병준은 극중 오랫동안 몸담은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 자리를 차세음(이영애 분)에게 뺏겨 분노하는 부지휘자 오현석 역할을 맡았다.
'더 글로리' '재벌집 막내아들' 등 수많은 화제작에 출연한 이병준은 최근 MBN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도 비밀을 지닌 인물을 연기 중이다.
12월 9일 밤 9시 20분 첫방송.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