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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하준X유이, 병실서 떡볶이 데이트..."내 생각해주는 건 선생님 뿐" 달달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유이가 하준의 병문안을 하며 달달한 시간을 보냈다.

11일 방송된 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는 할머니 최명희(정영숙)가 죽은 줄 알고 쓰러진 강태호(하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심(유이)은 헬스장 대표로 병문안을 갔다가 잠든 강태호의 모습만 보고 나온다. 강태민(고주원) 역시 강태호를 방문하고, 이효심과 마주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사진=KBS2]
효심이네 각자도생 [사진=KBS2]

강태민은 이효심을 집까지 데려다 주고 식사를 하자고 제안한다.

이후 깨어난 강태호는 이효심에게 전화하고, 이효심이 왔다 갔다는 것을 알게된다. 강태호는 떡볶이가 먹고 싶다며 사오라고 보채고, 이효심은 떡볶이와 죽을 사들고 다시 찾아간다.

강태호는 이효심이 사온 떡볶이에 신나하고, 이효심은 그런 강태호를 안쓰럽게 쳐다본다. 강태호는 "몰래 쳐다보다니 음흉하다"고 농담을 하며 "한동안 운동을 못해서 근육이 다 빠졌다"고 한다.

이에 이효심은 "내가 다시 만들어주겠다"고 말하고, 강태호는 "한국 와서 날 생각해주는 사람이 가족이 아니라 담담 트레이너인 것 같다. 이제 가족이라 부를 만한 사람도 없지만"이라고 쓸쓸해한다.

이어 강태호는 이효심에 떡볶이를 권하며 양배추, 당근 등 채소만 먹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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