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와 일본인 아내 루 쿠마가이의 근황이 전해졌다.
15일 루 쿠마가이는 자신의 SNS에 남편 다니엘 헤니와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merci Paris"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리 여행 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서점에서 함께 셀카를 찍고 에펠탑 앞에서 키스를 하는 등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난달 20일 다니엘 헤니의 소속사 에코글로벌그룹은 "다니엘 헤니가 평생을 함께 하고픈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보게 됐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루 쿠마가이는 미국에서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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