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빠시대' 에이스들의 대결이 펼쳐진다.
1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7회에서는 본선 4라운드 '야인시대 팀 배틀'이 진행된다. 4팀으로 나뉜 오빠들은 록, 올드팝, 성인가요, 발라드, 댄스 등 5개 장르로 개인 대결과 팀 대결을 통해 순위를 결정짓는다.
올드팝 대결에서 각 팀의 에이스가 총출동한다. '성북동 록스타 오빠' 이동현, '콧대 높은 오빠' 황가람, '섹시한 오빠' 안성현, '옥탑방 오빠' 류지호가 그 주인공. 이동현, 황가람, 안성현은 3연속 '올라잇'을 받았고, 류지호는 3라운드 전체 1위를 차지한 강력한 실력자다. 이들의 대결을 본 주영훈은 "메시, 호날두, 음바페, 홀란드가 서 있는 것 같다"며 놀라워한다.
실력자들이 뭉친만큼 매 무대마다 역대급 감탄이 쏟아져 나온다. 변진섭은 "보석 같은 목소리"라고 극찬하고, 구창모는 "프레디 머큐리를 완벽 소화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나르샤는 "프러포즈를 받았는데, 사귀어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라는 평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파격적인 무대도 있었다. 이어 펼쳐지는 역대급 충격적인 결과에 모두가 당황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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