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장민호가 배우 남윤수의 나이에 충격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배우 남윤수가 편셰프로 합류했다.
이날 남윤수 등장하자 여성 출연자들은 환호를 보내며 반가워했다. 남윤수는 "평소 집에서 청소하고 밥 해먹는다. 잘 안 나간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얼굴) 재능 낭비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윤수는 "97년생으로 만 26세다"고 자신을 소개했고, 붐은 장민호를 치며 "97학번 아니세요?"라고 놀렸다. 이에 장민호는 "실은 96학번이다"고 말하며 충격을 받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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