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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 성훈, 어깨 보호대 찬 근황 "재정비 위해, 간단한 시술"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성훈이 어깨 보호대를 착용한 채 공식석상에 섰다.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티빙의 새 오리지널 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연출자 하병훈 감독을 비롯해 배우 서인국, 박소담, 김지훈, 최시원, 성훈, 김강훈, 장승조, 이재욱, 고윤정, 김재욱, 김미경이 참석했다.

배우 성훈이 13일 오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

이날 성훈은 어깨에 보호대를 한 채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극 중 위험에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온 익사이팅 스포츠 선수 송재섭 역을 연기한다.

성훈은 "깁스는 아니고 보호대"라고 정정했다. 이어 "어깨가 안 좋은지 몇년이 됐는데 미루다가 이번에 스케줄이 정리가 됐다"면서 "재정비를 하자는 생각으로 수술은 아니고 간단한 시술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 곧 죽습니다'(연출/각본 하병훈)는 지옥으로 떨어지기 직전의 최이재(서인국 분)가 죽음(박소담 분)이 내린 심판에 의해 12번의 죽음과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인생 환승 드라마다. 인기 원작이 웹툰으로, 삶과 죽음을 넘나드는 거대한 세계관의 탄생을 예고했다.

15일 Part 1이, 오는 1월 5일 Part 2 전편이 공개된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사진=정소희 기자(ss0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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