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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제이쓴 하차·이원일 합류…한달 재정비, 2월3일 컴백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이 한달 간의 재정비를 마치고 2월 돌아온다.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에는 이원일 셰프가 합류하며 장사의 신 은현장과 함께 새로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5개월 가량 함께 해 온 제이쓴은 하차했다.

서민갑부 [사진=채널A]
서민갑부 [사진=채널A]

이원일 셰프는 한식 요리의 강자이자 스타 셰프. 16년 경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요리 실력을 자랑하는 그가 '서민갑부'에서 존폐의 기로에 서 있는 자영업자들에게 어떤 솔루션을 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은현장은 500억대 성공 신화를 쓴 자영업자로서 실질적인 문제점을 파악하고 맞춤형 솔루션을 내리고, 이원일은 한식 셰프로서 업종에 맞는 맞춤형 메뉴와 레시피 등을 보완해 줄 예정이다.

2월 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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