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찬원이 데뷔 후 30개의 프로그램을 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최종회를 맞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그 동안 옥탑방을 찾은 게스트가 406명이라는 사실이 전해졌고, 이찬원은 "데뷔 후 한 프로그램이 30개인데, '옥탑방'은 내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프로그램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놀라며 "많이 했네"라고 말했다.
이어 이찬원은 "내가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조합이다. 퀴즈도 풀고, 이야기도 나누고, 무엇보다 새로운 분들을 많이 만나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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