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정동원이 벌써 데뷔 4년차가 됐다고 밝혔다.
17일 공개된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에는 정동원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정동원은 이제 데뷔 4년 차가 됐다며 "되게 신기한 게 저는 '미스터 트롯'에 출연할 때만 해도 '내가 제일 막내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요즘은 저보다 나이 2~3살 어린 친구들도 아이돌 데뷔한다"고 말했다.
이어 "뉴진스 혜인만 해도 저보다 나이가 어리다. 그래서 되게 신기하더라"고 덧붙였다.
정동원은 "선배가 됐구나 싶을 때는 언제냐"는 물음에 "행사나 방송 같은 데 가면 항상 나이가 제일 어리니까 제가 먼저 인사를 했었는데, 이제 음악방송 같은 데 가면 먼저 와서 인사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러면 되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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