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근황을 전했다.
29일 윌리엄의 SNS 계정에는 근황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어젯밤 세번째 이빨을 뺏어요"라는 글이 달렸다.
또 "첫니는 벤이 발로차서 빠지고 두번째는 엄마가 실로~세번째 앞니도 실로 엄마가. 빼고 나니 시원하고 자고나니 베개 밑에 돈도 들어있고. 걱정되서 자다가 나와 걱정해주는 내동생 벤아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 너 이빨 뺄때 형이 빼줄께"라고 덧붙여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지를 물고 있는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자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샘 해밍턴은 2살 연상의 한국인과 결혼해 슬하에 윌리엄과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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