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박서진이 모태솔로인 사실이 폭로됐다.
3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박서진과 여동생 박효정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효정은 박서진을 집 밖으로 끌고 나오며 "집에만 있으면 우울하다. 우울한 사람을 누가 좋아하냐. 그러니 오빠가 모태솔로다"고 잔소리를 했다.
영상을 보던 출연진들은 "박서진이 모태솔로였냐"고 놀라워했다.
박효정은 "서른 되도록 연애를 못하지 않았냐"라고 되물었고, 박서진은 "연애 얘기하지 말고 살이나 빼라"라고 티격태격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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