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김석훈이 빨대 논란에 돌직구를 던졌다.
3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에서는 구독자들의 선물을 마련하는 김석훈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석훈은 한 회사에서 환경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든 친환경 빨대를 선물로 받았다.
이어 김석훈은 종이 빨대와 플라스틱 빨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것에 대해 "솔직히 얘기해도 되냐. 왜 빨대 갖고 그러는 거냐"고 말했다.
김석훈은 "빨대는 우리가 그냥 안 쓰면 되지 않나. 나는 빨대 없이도 살아 봤다. 커피 없이도 살아 봤다"고 소신을 전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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