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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 기조강연 나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성현 산림청장이 강연에 참가했다. 산림청은 "남 청장이 14일 오전 열린 2024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서울시 강남구에 있는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다. 남 청장은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섰다.

그는 강연을 통해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실현' 정책 추진방향 등을 설명했다.

산림청은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4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 남성현 산림청장(사진)이 참석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사진=산림청]
산림청은 서울시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4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 남성현 산림청장(사진)이 참석해 기조강연을 진행했다고 알렸다. [사진=산림청]

또한 △산림과학기술에 기초한 과학기술행정 △산·나무·숲 그리고 이와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정 △지방시대, 지자체·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종합 행정 △자연과 자원, 경제와 환경, 공익과 사익의 조화를 이루는 갈등관리 행정 등 산림행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4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2024 산림과학 공동학술대회'에서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 [사진=산림청]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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