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콜먼이 펭수에 이어 유재석을 만난다.
tvN 관계자는 21일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콜먼이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라며 "28일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콜먼은 영화 '듄: 파트 2' 홍보를 위해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드니 빌뇌브 감독과 함께 내한했다.
이들은 2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를 진행하며 국내 언론을 만났다. 특히 컨퍼런스 후에는 EBS 인기 캐릭터인 펭수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듄: 파트2' 속 티모시 샬라메로 변신한 펭수는 자신을 반갑게 인사하는 기자들에게 "인터뷰 하러 왔다"고 알렸다. 또 큰절을 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와 함께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 콜먼이 유재석, 조세호를 만나 환하게 웃고 있는 인증샷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tvN 측은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자기님 '유퀴즈' 출몰"이라고 설명했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 분) 분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8일 개봉된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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