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배우 김하늘의 '멱살 한번 잡힙시다'가 2%대 시청률로 첫 출발을 했다.
18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가구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환상연가' 마지막회 시청률(2.3%) 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 [사진=KBS]](https://image.inews24.com/v1/58364228affcd6.jpg)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김하늘 분)과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이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 등이 출연한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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