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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남규홍PD 조카' 의심 하드캐리러 출격…"아직도 싱글?"


[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나는 솔로' 하드캐리러들이 '솔로민박'을 찾아온다.

28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는 저마다의 매력으로 '솔로나라'를 핫하게 달궜던 출연자들이 또한번 사랑을 찾아 나선다.

앞서, '솔로민박'은 '짝'X'옥순즈' 특집으로 관심을 모았다. 이번 '솔로민박'은 'MZ현숙'의 삼각관계로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던 '한번 더' 특집 2탄이다.

나솔사계 [사진=SBS PLUS, ENA ]

이날 3MC 데프콘, 조현아, 경리는 출연자들의 입성에 광대폭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특히 한 출연자를 본 데프콘은 "이 분이 아직까지 싱글이라고? 인기 많은 사람인데"라며 각별한 애정을 내비친다. 또 다른 출연자의 등장에도 "어? 이분도 싱글이야?"라며 놀라워한다.

모두를 경악케 한 출연자도 입성한다. 한 출연자의 위풍당당한 등장을 본 데프콘은 "또 나왔어? 이분은 남규홍 PD님 조카야?"라고 '제작진 픽'을 의심한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한 '나솔사계' 53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2%(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SBS Plus·ENA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나솔사계’의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4%로 높은 수치를 올렸으며,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3월 3주차 ‘TV 비드라마 화제성 TOP10’에서는 '나는 SOLO'(4위)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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