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산림청이 산사태 피해 복구사업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산림청은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산사태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임상섭 산림청 차장이 방문했다. 임 차장은 현장 관계자들을 만났고 복구 방안을 논의했다.
임 차장은 "장마 시작 전 산사태 복구사업을 완료해 주민 불안감 과 불편 사항을 해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우기 전인 6월말까지 완료할 수 있도록 (복구에)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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