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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23kg 밖에 못 뺀 이유? 병이 많아 살 뺄 수 있는 상황 아니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이장우가 다이어트 이후 근황을 전했다.

6일 공개된 기안84의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이장우가 출연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기안84는 이장우에게 "왜 살을 더 많이 빼지 못했냐"고 물었다.

이장우는 "108kg에서 시작했는데 몸에 병이 정말 많았다.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를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살을 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장우 [사진=유튜브]

이어 이장우는 "바디프로필 이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현재 23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기안84는 "저희가 함께 마라톤 풀코스를 뛰기로 했는데 못 뛰겠다고 할까봐 걱정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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