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배우 남궁민이 안은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8일 남궁민은 자신의 SNS에 안은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소감 짧게 한다고 길채 낭자를 빼먹었소. 정말 고마웠소. 덕분이오"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날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남궁민, 안은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남궁민은 이번 시상식에서 MBC '연인'으로 TV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한편, 남궁민과 안은진은 지난해 종영한 '연인'에 함께 출연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