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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성현, 15일 KIA-두산전 시구 나서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배우 백성현이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마운드 위로 오른다. KIA 타이거즈 구단은 "오는 15일 광주-기아 열리는 두산과 홈 경기에 배우 백성현 씨를 시구자로 초청했다"고 14일 밝혔다.

백 씨는 KIA 열성팬으로도 잘 알려졌다. 그는 이날 두산전에서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백 씨는 구단을 통해 "명문 팀인 KIA 홈 경기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KIA의 우승을 온 마음을 다해 응원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 백성현이 1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4 KBO리그 경기 시구자로 초청됐다. [사진=KIA 타이거즈]
배우 백성현이 15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2024 KBO리그 경기 시구자로 초청됐다. [사진=KIA 타이거즈]

그는 또한 "멋진 시구로 승리 기운을 불어 넣어 선수단에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백 씨는 최근 KBS일일드라마 '수지맞은우리'에서 채우리 쌤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1980'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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