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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현 산림청장, 산림소득분야 민생현장 방문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성현 산림청장이 바쁜 하루를 보냈다. 남 청장은 21일 경남 거창군을 찾았다.

그는 먼저 거창군 신원면을 찾았다. 해당 지역은 지난해 산사태가 발생해 피해를 입었다. 남 청장은 현장 상황을 점검했고 빠른 복구와 함께 이 과정에서 안전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이후 자리를 거창군 북상면으로 옮겨 산림소득 현장을 방문했다. 산림청은 "남 청장은 해당 지역에서 나오는 임산물을 살폈다"고 전했다.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1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산림소득 현장을 찾아 수령이 50~60년 된 잣나무를 안아보고 있다. [사진=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오른쪽)이 21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산림소득 현장을 찾아 수령이 50~60년 된 잣나무를 안아보고 있다. [사진=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21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산림소득 현장을 찾아 잣, 표고버섯 등 임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산림청]
남성현 산림청장(왼쪽 두번째)이 21일 경남 거창군 북상면 산림소득 현장을 찾아 잣, 표고버섯 등 임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산림청]

그는 잣, 표고버섯 등 생산 임산물을 살핀 뒤 "산과 숲이 국민들에게는 쉼터와 힐링의 공간이 되고, 산주에게는 돈이 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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